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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른멸치 정부 비축 시작, 산지 가격 안정 기대

 

 

<*경남도, 마른멸치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확대 건의 *해수부, 2일부터 정부 비축 시작, 지난해 2배 규모인 500톤 수매 예상> 경상남도는 마른멸치 가격안정을 위해 지난달 29일 해양수산부에 정부 비축 확대를 건의했으며, 해양수산부가 지난 2일부터 정부 비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축규모는 전년 262톤 대비 2배 가까운 500톤으로 예상된다. 이는 4~6월 금어기를 끝내고 7월부터 조업을 재개한 멸치권현망선단의 다시용 마른멸치 가격하락과 급격한 재고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맘때 잡히는 멸치는 주로 길이 10cm 내외의 국물용 큰 멸치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요식업계의 소비가 급감하면서 재고량이 작년 7월 2,012톤 대비 138% 증가한 4,800톤* 정도까지 늘어났다. 위판가격 또한 작년 6,401원/kg에서 3,910원/kg으로 하락했다. * 4,800톤(수협제공) : 1,883톤(kmi 6월까지)+3,000톤(7월 위판량 5,200톤×60%정도) 경남도는 상황이 급박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26일 발 빠르게 통영시, 멸치권현망수협과 대책회의를 소집했고, 마른멸치 수급조절을 위해 정부 비축 확대를 긴급하게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마른멸치 정부 비축규모 계획은 36억 원‧277톤이었으나, 절반으로 떨어진 멸치 산지가격 안정과 포화상태인 재고량 소진을 위해 비축량을 500톤으로 확대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수매규모를 14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일 수협중앙회 정부 비축팀이 멸치권현망수협으로 급파되어 수매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6.3톤, 3,200만 원을 수매했으며, 평균 수매단가는 5,070원/kg이다. 멸치권현망수협 한 관계자는 “비축이 적기에 시작되어 어려운 어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순조롭게 목표량이 수매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하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어자원은 해황에 따라 풍·흉이 심한 편이고, 어선 조업 시 유류비, 인건비 등 경비가 많이 투입되는 업종이다”라며 “힘들게 잡은 고기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정부 비축이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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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대해 , 권선구에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당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