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보건

삼육보건대학교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술제 개최

 

 

아시아통신 김길형 /박해웅기자 

 

 

 

 

 

삼육보건대학교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학과장 안미령)은 지난 11월 22일 삼육보건대학교 공명기홀에서 제8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회 ‘36.5℃’에서 주최한 행사로서 ▲뷰티 앱 순위별 시판화장품의 신뢰성 및 비교를 위한 유·수분 측정 연구 ▲고주파 관리와 PPC크림이 여성의 하체둘레에 미치는 영향 ▲기기를 이용한 딥클렌징과 천연팩을 이용한 안면관리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편백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이 여드름 피부에 미치는 영향 ▲고주파 석션기와 경락 테크닉이 20대 여성의 상완부 둘레 및 두께에 미치는 효과 ▲클렌징 제형에 따른 블랙헤드 제거효과 연구 ▲살리실산 비누가 등 여드름 개선에 미치는 영향 ▲쌀겨를 이용한 딥클렌징이 팔꿈치의 각질, 멜라닌, 유분에 미치는 영향 등 8개의 주제로 학생들이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실험하며 논문을 작성해 발표하는 자리였다. 

 

 

 

 

 

박두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 주제들을 다르게 생각해보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생각을 해내는 창의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이 때, 오늘 이 자리는 더욱 더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전문기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 즉, 진심의 마음을 가진 진심어린 최고의 의료미용인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전했다.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회장 정은채학생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지식을 학우들에게 알리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기에 학생들을 위해 많은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