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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아파트 절반이 '10'억 넘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 중위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중위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섰다는 말은 쉽게 서울 아파트 중 절반이상의 매매가가 10억원을 넘어섰다 는 뜻과 같은 말이다. 28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지난 달의 9억 9,833만원보다 583만원 오른 10억1,466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강 이남 1지구의 중위가격은 12억 4,616만원, 한강 이북 14지구 중위가격은 8억 6,833만원이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1억 4,283만원이었다. 이는 한달 전보다 1,900만원 오른 수치이다. 매매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일터인즉, 과연 이 살려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모르긴해도 지역민들이 태반일 것 같다. 시골 땅값이 옛날 시세가 아닌 세상이 됐으니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오고 있는 것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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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