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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빅3...'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

"우리도 내수살리기에 함께할께요!" 백화점 '빅3'가 오는 24일부터 개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고 나섰다. 모처럼 일기 시작한 내수경기의 회복 움직임에 불을 지피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세일에 나선다. 여름신상품과 이월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알레르망, 닥스, 레노마 등 15개 침구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4~30일까지 한우, 해산물 , 과일 등 신선 식품을 할인 서비스 한다. 롯데그룹통합온라인 몰인 롯데온도 국내 중소기업의 1,300여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기획전을 펼친다. 현대백화점의 전국점포 16곳과 아웃렛 17곳이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중동점, 판교점이, 내달 1일까지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 코리아 패션 마켓시즌 3'를 열고 패션 브랜드 50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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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