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2.지방의회선거, 무공천제 만"이' 젊은 세대로' 갈 수 있다.

-젊은 세대, 교체론 "무공천제" 만이 가능-

 

 

<기자칼럼> "지방의회에서 정당이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무의미하며, 지역에서 '젊은 세대들이, 출마할려고 하면 경제적인 측면과 인맥 등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 정치'이다. 젊은 정치 세대의 돌풍이 불고 있고 '기성세대 까지 정치개혁의 주체를' 2030 세대들을 지지하며 호남에서 까지 '국민의힘 이준석당 대표를' 응원하는 추세다. 현대사회에서" 민주주의 주체는 국민"이다.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되어서는 안된다....지방의회 의원들이 눈치 보기, 와 '견제와 감시가 주는 측면'이 있어서는 안된다. "지방정치는 없고 중앙의 권력이 내려와 대리전 양상은" 지역 불평등과 갈등만이 표출되고 양산될 수밖에 없다. 지역주민의 표로 심판을, 받는 것이' 민주주의 정치' 아닌가 싶다. 아무쪼록 견제 없이 젊은 세대들도 "자유롭게 자기표현과 의사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선거제도가'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배너
배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천도서관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주제 특강 진행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수지구 동천도서관 책마당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그리고 인간의 모습들’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동천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미술 인문학 특강에 초대받은 이상일 시장은 80여명의 신청자들에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4대 비극으로 유명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외에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어스 시저’의 내용을 관련 그림들과 함께 소개하며 희곡에 담은 인간의 여러 모습들과 다채로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을 시작하면서 셰익스피어에 대한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평가를 전했다.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는 에머슨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나타난 인간의 선과 악, 심리와 감정, 질투와 의심 등 다양한 면모를 설명하고, 이 내용을 유명 화가들이 표현한 그림 작품과 함께 소개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