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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운정테크노밸리 '민간사업자 공모'

경기 파주시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한 '운정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칭) 조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일정은 7월 2일 참가의향서 접수 →9월 15~17일 사업신청서 접수 →10월 사업자 평가 및 우선협상자 선정 →12월 실시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실시협약 체결 이후에는 파주도시관광공사와 민간사업자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파주 연다산동 일원의 약 47만 3,000 ㎡ 규모의 테크노밸리를 2026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이 단지는 첨단*지식 기반 중심의 차세대 산업 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운정 테크노밸리는 지난해 경기도 수도권 공업지역 물량을 공급 받아 이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등이 양호해 수도권 배후도시로써 인근 사업지구와의 시너지 효과도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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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