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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나, 내달 24일부터 사이팜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4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운항 제개한다. 정부의 코로나 방역안전국가와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을 본격화 하고 있는 것과 맞물린 국제선 운항 재개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은 여름철 휴가 시즌에 접어드는 7월 24일을 기해 인천~사이판 노선에주 1회 비행기를 띄운다. 작년 3월 코로나 19로 운항을 중단한지 1년 4개월 만에 항로를 다시 여는 것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4시에 사이판에서 돌아오는 일정이다. 사이판에 입국할 때 미국 FDA(식품의약국)나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승인한 백신을 접종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격리 면제조치를 받을 수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번 사이판 운항 재개를 계기로 그동안 중단했던 국제선 운항을 하반기에는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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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