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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색 화제>129m짜리 싱크홀...집고 개도 삼켰다

<이색 화제>129m짜리 싱크홀...집고 개도 삼켰다. 미스테리한 일이 지구 저편 멕시코에서 생겼다. 멕시코 중부 마을에서 발생한 거대 싱크홀(땅이 푹 꺼지면서 생기은 구멍)이 갈 수록 낣혀지며 인근 가옥 등에 피해를 주고 있다. 11일, 텔리비사 멕시코 언론과 AP에 따르면 지난 달말 처음 생기기 시작한 이 싱크홀은 멕시코 프에블라州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의 한 들판에서 생겨났다. 마치 말(馬)처럼 생긴 싱크홀의 크기는 나날이 커져 현재는 126m크기가 됐다. 한 농가 인근에서 생겨난 이 싱크홀은 첫 날 지름이 5m 안팎이었는데 이튿 날 30m로 커지더니 이제는 126m의 초거대 싱크홀로 변모했다. 깊이는 건물 5~6층 높이인 15~20m에 달한다. 싱쿠홀이 생긴 발생 원인으로 들판에서 경착하며 지반이 약해진 때문인 것이 손꼽히고 있지만 정확한 게 아니다. 주정부가 현재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싱크홀 안쪽에는 물이 고여 있는데 그 물들은 현재 어딘가로 흐르고 있다. 미스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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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