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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강남역 인근에 '에그슬럿' 3호점 연다

SPC삼립은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이 다음 달 서울 강남역 인근에 국내 3호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90석 규모(273㎡)로 꾸며진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개점기년행사도 벌인다.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퀴즈를 맞힌 참여자 10명씩을 매일 선정해 모바일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강남역 공사 현장 가림막에 부착한 이미지를 통해 가상세계를 체험할 수있는 에그슬럿 전용 증강현실(AR)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에그슬럿 콘텐츠는 오는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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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