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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평화관광 주말운용 '확대'

강원도 철원군은 오는 12일(내일)부터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볼 수있는 평화관광의 주말운영 횟수를 하루 2차례에서 3차례로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광객들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인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평일 하루 2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에서 주말 하루 3차례(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2시 30분) 둘러 볼 수 있게 된다. 다만, 커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4명 이상 탑승한 승용차 출입 허용과 셔틀 및 단체관광은 금한다. 1회 투어 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하며 선착순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 DMZ 평화관광을 지난 3월부터 재개했는데 이후 방문객 수가 꾸준히 닉고 있다"며 "이번 주말 확대운용을 기회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 역사의 현장을 둘러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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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