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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사회복지관 100년의 역사를 넘어, 새로운 100년 함께하자.

 

 

- 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현장의 어려움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해 <제7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영실 위원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5월 14일(금) 오후 15시에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7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서울시 사회복지관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사회복지관 우수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연대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 1921년 4월 4일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관인 태화여자관(現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이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에는 98개의 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제7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와 함께 자리한 이영실 위원장> 이영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사회복지관이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 실천을 위하여 남다른 사명감으로 활동해 오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영실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전하며, “서울시 사회복지관 2천여 종사자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영실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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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