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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남기 "고용유지 지원금90%우대 6월까지 연장" 

정부는 집합제한업종, 특별고용지원업종(특고) 등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90%우대 지원'을 다음 달말까지 지속한다고 12일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3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아직 고용이 코로나 19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만큼 경기회복이 고용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청년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회하고 , 7월부터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고용보험 적용을 위한 법령 마무리와 소득파악인프라 구축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규제샌드박스 적용 대상을 현재의 ICT, 산업, 금융, 지역특구, 스마트도시 등 5개 분야에서 연구개발(R&D), 모빌리티 분야를 추가해 총 7개로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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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 접견...교류증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일(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존-폴 발라디 스트라스필드 시장(자유당)을 비롯한 대표단 7인은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 스터디를 위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식면담을 갖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최호정 의장은 “스트라스필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서울시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SW주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단은 친선도시인 가평군을 방문해 제71회 경기체육대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은 호주군이 참전해 대승을 거둔 가평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한-호 우호를 논하는데 중요한 곳이다.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으로 권기범 시장(2008년), 옥상두 시장(2016년) 등 2명의 한인계가 시장을 역임한 적 있다. NSW주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면에서 상위권이며, 유수의 고등학교와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7월, 정전 70주년을 맞아 의회 로비에서 가평전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