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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세청, 국민정책참여단 발족...단원 1,135명 선발

국세청이 '스마트'한 모습으로 국민에게 닥아서고 있다. 국민 눈높이의 국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아래 '국민정책참여 단'을 신설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이다. 국세청은 11일, 본청과 지방청, 단원을 유튜브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 온*오프라인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국세청은 톡톡기자단, 국민참여 조직 진단, 국세행정국민참여단 등 기존 국민참여기구를 통합. 개편하여 국민정책참여단을 신설했다. 단원은 세무대리인, 유관기관과 직능단체 관계자, 일반 납세자 등 총 1,135명이다. 정책참여단은 납세자의 시각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납세 현장의 문제점을 전달하며 개선 방안 마련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국민참여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다. 국세행정에 '왕도'(王道)란 특별한 게 아니다. 세금을 내는 납세자의 입장에 서겠다는 각오에 우선 박수를 보내면서 '납세자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구해 실천으로 옮기는 일, 바로 그것이 '왕도'임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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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 가운데,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의원을 선정해 매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형재 의원은 지난 2023년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의원님들은 단순히 2025년 한 해뿐만 아니라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열심히 하고 성과가 뛰어난 분들을 평가하여 엄선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형재 의원은 올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안전 확보,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김 의원은 올해 3월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사찰의 안전시설 설치

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 가운데,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의원을 선정해 매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형재 의원은 지난 2023년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의원님들은 단순히 2025년 한 해뿐만 아니라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열심히 하고 성과가 뛰어난 분들을 평가하여 엄선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형재 의원은 올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안전 확보,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김 의원은 올해 3월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사찰의 안전시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