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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항, 4월 '컨 물동량' 작년 대비 5,4% ↑...'기지개'? 

지난 4월 중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부산항이 활기를 띄고 있다는 것은 국내 경기 상황이 괜찮아 지고 있다는 시그널로 풀이되기 때문에 기대를 모으는 일이다. 11일,부산항 터미날 운영사들의 집계에 따르면 4월 부산신항과 북항 9개 컨테이너 전용 부두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189만 9,600여 TEU (1TEU=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로 작년 같은 달의 180만 1,800TEU 보다 5,4%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입화물은 작년보다 5,9% 증가한 87만 3,800여 TEU로 잠정 집계됐다. 또 부산항에서 배를 바꿔 제 3국으로 떠나는 환적화물은 작년보다 5%늘어 102만 5,800 TEU였다. 올해 들어 4월까지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730만 9,100여 만 TEU로 작년보다 1,2% 증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부산항 전체 수출입 화물과 환적처리 물량이 작년보다 각 각 2,3%와 4,2%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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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 가운데,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의원을 선정해 매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형재 의원은 지난 2023년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의원님들은 단순히 2025년 한 해뿐만 아니라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열심히 하고 성과가 뛰어난 분들을 평가하여 엄선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형재 의원은 올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안전 확보,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김 의원은 올해 3월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사찰의 안전시설 설치

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 가운데,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의원을 선정해 매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형재 의원은 지난 2023년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의원님들은 단순히 2025년 한 해뿐만 아니라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열심히 하고 성과가 뛰어난 분들을 평가하여 엄선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형재 의원은 올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안전 확보,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김 의원은 올해 3월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사찰의 안전시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