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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극복! 행복 충전 ‘이야기가 있는 발코니 음악회’ 개최

 

 

하남시는 지난 22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로 빛나는 학습공간인 미사 신안인스빌아파트에서‘이야기가 있는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코니 음악회에는 아파트 주민 100여명을 비롯해 아파트주민자치회, 평생학습 별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이야기가 있는 발코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집안에서 발코니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회복을 돕고자 추진됐다. 이번 음악회는 성악과 악기·연주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장르(가곡, 오페라, 영화음악, 뮤지컬)의 연주를 선보이며 주민들이 감상하기 편한 곡들로 구성됐다. 한편, 아파트 주민자치회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공연 질서 유지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공연에 참석한 주민들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어 이번 콘서트의 의미가 더욱 새롭다며, 코로나19로 지친마음을 위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주 이런 행사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야기가 있는 발코니 음악회’는 앞으로도 미사·위례·원도심 등 하남시 ‘빛나는 학습공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5회 이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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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