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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하는 ‘아동권리 보장 및 아동학대 예방’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월 19~25일)을 맞아 8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아동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하는 이번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 행사는 올해 제1기 하남시아동참여위원회 출범에 따라 추진하는 첫 번째 작업이다. 먼저 아동참여위원들은 지난 10월 23일 결연한 7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와 함께 SNS 개인계정을 통해 포스터를 게시하고 공유하면서 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다. 오프라인 행사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하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업해 아동학대예방 리플릿과 마스크를 전달함으로써 아동이 있는 가정에 홍보효과를 높이게 된다. 하남시는 또 아동권리 보장 및 아동학대 예방 표어를 정해 거리현수막을 게시한다. 시청 공직자들에게는 11월부터 두 달 동안 교육을 실시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진일순 여성보육과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하남시에서 올해 하남시아동참여위원회 출범 후 주최하는 첫 행사라 의미가 크다”며 “이달 8일부터 시작되는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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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축제 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오전 마루공원에서 열린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5월 30일)을 맞아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와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합해 가족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다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는 총 23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되었으며, 멕시코, 일본, 몽골, 페루 등 13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각국의 의상, 악기,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포용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