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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한.미" 정상외교를 생각하며"

-한.미 방위비 협상 국민혈세 - - 반도체. 배터리. 세계시장 교두보 기회-

<기자칼럼> 다음달 후반 문재인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한. 미 정상외교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미. 중 갈등 국면에서 북한의 핵 문제와 한. 미 방위비 협상. 반도체. 배터리 등 군사안보와 경제의 현안에 대한 논의 및 협상이 이루어 질 것이다. 군사 문제에서는 한. 미 방위비 분담금이 13% 인상과 이면 합의가 있을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경제면에서는 미국이 반도체 분야에 56조 4500억을 투자한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만, 인텔 .GM. 삼성 등 반도체 19개 관련 업체 화상 회의를 갖고 우리나라 삼성에게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지으라는 압박을 행사하여 삼성은 20조원을 투자해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하였다는 언론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미국은 적극적인 투자를 하여 세계시장을 지배하겠다는 생각이 곳 (제조까지 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때 우리나라 삼성이나. SK 회사에 타격이 올 수도 있고.반도체 기술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패권경쟁시대"에서.한국이 기술력이 앞서 있지만 미국이 반도체. 설계. 생산확장 까지 한다면 한국이 도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에서 국민의 혈세가 낭비하는 굴욕적인 협상이 되지 않기를 기대하고. 경제면 반도체. 배터리 관련 부분도 미국내 투자 보다는. 국내 반도체 제조 시설 확대를 위한 한. 미 정상 외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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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