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5.4℃
  • 흐림강릉 0.7℃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3.5℃
  • 구름많음대구 -1.1℃
  • 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1.2℃
  • 구름조금부산 5.6℃
  • 구름조금고창 -2.8℃
  • 맑음제주 5.0℃
  • 구름조금강화 -5.5℃
  • 흐림보은 -5.0℃
  • 구름조금금산 -5.0℃
  • 구름조금강진군 -1.8℃
  • 흐림경주시 3.4℃
  • 구름많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사회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코로나19 언택트 희망협약·물품후원 전달식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16일 오전 시지회 강당에서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이 주관한 ‘코로나19 언택트 희망협약·물품후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달식은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단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지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의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노인회 산하 경로당의 휴관이 1년 이상 이어짐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이뤄졌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공기청정기 10대, 계란 30판, 남양주도시공사 신동민 대표가 후원으로 마련된 물품 키트 30박스다. 이 물품들은 시지회 산하 16개 분회 각 경로당의 추천을 받아 지역돌봄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위로하기 위해 물품을 기꺼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포근한 봄을 맞이해 어르신들께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경로당 어르신 외에도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와 나눔 실천해 나가며, 그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