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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착륙관광비행'...김포*김해*대구공항 '허용'

인천국제공항에서만 가능했던 '무착륙 관광비행'이 김포공항을 비롯 경남 김해와 대구공항에서도 가능해진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 여행 길을 떠날 수 없지만 '하늘 길'을 통해서 라도 해외여행'기분을 내면서 가족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기회가 넓이질 전망이다. 면세점 물건 들도 사면서 말이다. 12일, 국토교퉁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김포공항과 김해, 대구공항 노선을 대상으로 방역상황과 시설물 점검에 나서는 등 이들 공항의 무착륙 관광비행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가 우선 이들 3개 공항에 무착륙관광비행을 허용키로 한 것은 지방공항에도 관광비행이 가능케 해달라는 항공업계와 지자체 등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국토부는 세관, 출입국관리, 검역(CIQ)과 면세점 운영현황 등을 고려한 후 다음 달 초부터 이들 공항에서도 무착륙 관광 비행을 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무착륙 관광 비행을 운용을 허용해 왔는데 그 결과 방역 위험이 크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을 감안하여 김포, 김해, 대구공항의 관광비행을 하루 2~3회로 제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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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