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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병용 의정부시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긴급공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4월 9일 SNS 긴급공지를 통해 정부가 오늘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 하루 700명 선을 위협하고 있으며 4차 대유행이 가까워지고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정부가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존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방역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시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수도권의 경우 2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해 유흥시설은 집합금지를 적용하되 방역조치에 대한 피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노래연습장, 헬스장,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당분간 현행(22:00)대로 유지하되,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언제라도 밤 9시까지로 제한하도록 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강화하고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처벌이 강화되고 교회, 어린이집, 학교·학원과 같은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며 수도권 유증상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유증상자 적극 검사 및 선제 진담검사를 확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불가피한 경우 외에는 모임과 외출, 여행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의심증상이 있으시면 즉시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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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