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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회천3동,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홍보캠페인 펼쳐

 

 

양주시 회천3동(동장 박혜련)은 7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을 비롯해 김용춘 지역발전협의회장, 김현수 주민자치위원장, 최명순 통장협의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유치 주력기관으로 결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등 3개 기관의 성공적인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용춘 회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지난 3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져 양주시에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시에서 공공기관 유치 전담추진단 구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온라인 인증 샷 캠페인 등 특색 있는 다각적인 유치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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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