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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별내면 도로에 고추묘종 판매행위 누구의 빽 인가?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중앙길 7 도로( D.C마트) 앞에 많은 고추, 상추 등이 도로를 불법 점거 판매하고 있어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별내면 청학로 중앙길 7 도로를 통행하는 많은 차량들이 도로를 지나가다가 갑자기 핸들을 꺾어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별내면 주민에 따르면 지나가는 민원인이 고추를 판매하는 상인에게 문제를 제기해도 묘종을 판매하는 상인은 아랑곳하지 아니하여 주민들의 많은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한 시민은 차량이 많이 지나가고 있는 도로에 고추 묘종 등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는 것은 도대체 누구의 빽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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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