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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만 거리둬요!! 나도 안심, 너도 안심!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안전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마스크 공정배분 등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정책을 펼치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지속되는 개학연기 등 사회적 문제가 이슈화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시청 민원실, 보건소, 읍면동 등 총 21개소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잠시 멈춤, 이만큼(2m)의 거리를 스스로 유지하자”라는 의미가 내포된 다섯 손가락 모양의 핑거스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나도 안심, 너도 안심! 내곁에 남양주”라는 문구처럼 서로의 안전과 일상의 회복을 희망하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디어가 넘치는 손가락 모양의 핑거스틱은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켰으며, 재난상황으로 침체되어있는 사회 분위기에 즐거움을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다. 아울러‘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새로운 일상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하며, “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우리가 멈춰있을 때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이 더욱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선진 시민의식과 거리두기로 코로나19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코로나19가 지속되니 마음이 계속 무거웠다. 한 달 이상 주말을 집에서 지내다 보니 야외활동을 계획했지만, 오늘 캠페인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및 감염병 대응에 전력을 기울임과 함께 경제 활성화까지 시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도시,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며 사회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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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