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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침에 몸이 아프면 좋은 사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몸이 아프지 않으면 ‘어제 내가 연습을 게을리 했나?’하는 의심이 들곤 했다(중략). 집중력이 떨어져 목표의 95%밖에 해내지 못한 날은 잠도 잘 안 온다. 조금이라도 일찍 극장에 가서 연습 하고 싶어 다음 날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쩍 떠졌다.” 강수진 저(著)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인플루엔셜, 8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수석 발레리나로 세계적인 명성이 가득한 강수진은 자신의 삶의 목적인 발레를 발견하고는 불꽃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몸이 아파야 “어제 연습을 제대로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비단 강수진 뿐만이 아닙니다. 어느 누 구도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하면 폭발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경건한 영성학자 메튜 폭스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게으름에 대한 처방은 부지런해지자! 부지런하자! 는 결심이 아니다. 게으름에 대한 유일한 처방은 내 안의 불꽃을 발견하는 것이다.”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시104:4)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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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서울 키즈플라자 개관식」 참석… “아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 탄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12일(금) 오후 2시 30분, 강서구 화곡동에 조성된 「서울 키즈플라자」개관식에 참석하여 아동복합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진교훈 강서구청장, 신의진 연세대학교 교수 및 보육 시설 종사자와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울 키즈플라자」는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779㎡) 규모로 조성된 시립 아동 복합시설이다. 1층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시립 화곡점)’, 2층에는 초등 돌봄을 위한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 3·4층에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심리검사치료 기관인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가 들어서, 아이들의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한 곳에서 챙길 수 있는 통합 거점시설로 마련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 키즈플라자는 ‘놀이’와 ‘돌봄’을 한곳으로 모으고, 여기에 ‘마음건강’ 기능까지 더한 서울시 아동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명실상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동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이 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