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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사랑의 헌혈’ 동참

 

 

고양시 일산동구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연계해 일산동구청 정문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기 위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제안 됐으며 일산동구 소속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등 헌혈 희망자 55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헌혈 버스 내부 및 채혈기구의 철저한 소독과 헌혈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세정제 비치 등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해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으로 수혈 위급 환자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헌혈 외에도 코로나19 집단 발병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실시, 소독안내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권지선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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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