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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부모와 함께 능곡 재개발 지역 통학로 현장 점검

학생 등굣길따라 위험요인 확인…학부모와 안전대책 머리 맞대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능곡 재개발 지역 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능곡 재개발 지역 전반의 통학 여건을 살피는 가운데, 특히 철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능곡5구역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등굣길을 따라 보행 동선, 공사차량 이동 구간, 횡단보도 및 안전시설 운영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학생 통학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기 위해 추진된 점검으로,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은 흔들림 없이 지켜져야 한다는 판단에서 실시됐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시 관계부서뿐 아니라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실제 통학 과정에서 느끼는 위험요인과 불편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현장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점검 과정에서는 △공사장 주변 보행 동선의 안전성 △공사차량과 학생 통행 구간 분리 여부 △횡단보도 및 신호수 운영 상태 △안전펜스·가드레일 등 보행안전시설 설치 여부 △시야 가림 및 충돌 위험 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 가능한 부분부터 보완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 후속 대책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재개발과 도시 변화가 진행되는 현장일수록 학생 통학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개발과 도시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공사현장 주변 통학로에 작은 위험요인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학생 통학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 관계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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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 참석…공공형 동물복지 인프라의 새로운 출발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시 병점구 효심2나길 6에 위치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형 동물복지 인프라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화성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형 동물복지 시설이다. 취약계층이 반려동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과 유실·유기동물의 입양을 연계하는 입양센터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센터는 약 254㎡(77평) 규모로 상가 건물 2층 전체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인근 2km 내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반려동물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수 의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동물복지는 이제 일부의 관심사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생활 속 공공복지의 영역이 되고 있다”며 “화성특례시가 진료와 입양을 연계한 공공형 동물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