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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2025년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사)한국문화공간 건축학회 주관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 뮤지엄 부분 수상
국내 최초 사진 매체 특화 공립 미술관으로, 독창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인정
사진 중심의 전시,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받는 사진특화 미술관 지향

[아시아통신]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사단법인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주관하는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에서 뮤지엄 부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방문자 만족도, 창의적 콘텐츠 운영, 지속 가능한 문화공간의 제시 여부를 평가해 문화 공간의 발전에 기여한 기관의 공로를 치하하고 발전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2015년에 제정되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최초 사진 매체 특화 공립 미술관으로서 사진 특화 전시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창적이고 지속가능한 문화공간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 10여 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5월 개관했다. 국내 최초의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으로, 연면적 7,048㎡(2,132평), 지하 2층~4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총 4개 전시실을 비롯해 교육실, 암실, 포토라이브러리 등 사진 중심의 문화 향유, 연구, 창작의 경험을 아우르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가족휴게실, 포토북카페와 같은 편의시설도 갖추어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독특한 디자인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카메라 조리개에서 착안한 건물 형태로, 검정색 정육면체 구조가 회전하는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카메라 조리개의 움직임에서 착안한 사진미술관의 건축물은 검정색 정육면체 구조를 회전시키고, 외피 한쪽을 살짝 들어 올린 듯한 독특한 형태의 외관을 지닌다. 이 건물은 사진이 빛과 시간을 포착하는 방식을 건축적으로 표현한 ‘오직 사진을 위한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사진 매체 특화 미술관’, ‘대시민의 접근이 용이한 설계’를 요건으로 진행한 설계공모에서 선정된 Jadric Architektur(대표:믈라덴 야드리치)와 한국의 일구구공 도시건축(대표:윤근주)의 협업으로 설계되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2025년 5월 29일 개관 이후 3개의 개관특별전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문화 이벤트를 운영하며 약 2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는 우리나라 대표 사진특화 미술관으로 안정적 출발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건축적 완성도와 공공 문화공간의 역할,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건축물은 물론 사진미술관의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방문객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와 세계에서 주목받는 사진특화 미술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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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아동학대 사각지대 제로’ 시동…올해 첫 아동복지심의위 개최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9일 강남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는 이날 신규·연임 위원을 위촉하고 2026년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강화 계획을 공유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분야 전문가, 의사, 변호사, 경찰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관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강남구 아동복지 정책의 주요 사안을 심의·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구는 회의에 앞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위원 가운데 임기를 마친 2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신규·연임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기 아동 보호 조치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2025년 아동학대 예방·대응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 과제로 신고 접수부터 조사·보호·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현장 대응 흐름을 재정비했다. 특히 강남구는 2022년 1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학대 분야 전문경력관 제도’를 기반으로 사건 발생 초기부터 전문 조사와 사례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24시간 아동학대

이종배 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권고 넘어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2월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신고·명의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 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서울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