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0.2℃
  • 흐림강릉 5.0℃
  • 흐림서울 1.3℃
  • 흐림대전 2.3℃
  • 흐림대구 1.7℃
  • 흐림울산 3.9℃
  • 광주 1.4℃
  • 부산 5.1℃
  • 흐림고창 1.6℃
  • 제주 8.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3.5℃
  • 흐림거제 5.1℃
기상청 제공

의정부시, 빅데이터 기반 무단방치차량 선제 단속

최근 3년 신고 76%가 이륜차… 취약지역 중심‘3S 전략’가동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도로와 공터 등에 방치된 차량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 및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신고 현황을 분석한 빅데이터 기반의 ‘무단방치차량 선제 단속’을 추진한다.

 

그간 주민 신고에 의존해 온 사후 처리 방식을 개선해, 앞으로는 데이터 분석으로 파악된 방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3년간의 신고 현황 분석 결과, 이륜차가 전체의 약 76%를 차지함에 따라 이륜차 중심의 맞춤형 단속을 강화한다. 주요 대상 지역은 의정부 1·2동, 가능동, 호원1동, 흥선동 등 주택 밀집 지역과 이면도로다.

 

특히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방치차량 3S 대응 전략’을 수행한다. ▲빅데이터를 통한 발생 지역 식별(Scientific) ▲신속한 현장 조사 및 민원 처리(Speedy) ▲방치차량 대상 해당여부의 정확한 판별을 통한 즉시 이동 조치(Smart)를 통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방치 차량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대법원 판례에 따라 차량 상태, 방치 기간, 발견 장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또한 시는 국토교통부의 일제정리 기간(4~5월, 10~11월)과는 별개로, 신고가 집중되는 2월과 8월에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집중 단속의 날로 정해 상시 단속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안내 문자 발송 시 ‘무단방치 근절’ 문구를 포함하는 등 자발적인 차량 처리를 유도하는 맞춤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김종미 자동차관리과장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선제적 대응으로 무단방치 차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열수송관 파손 대비… 서울시, 공동구 5곳에 고온 견디는 배수펌프 설치 완료
[아시아통신] 예기치 않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사고에도 공동구 침수로 인한 열 공급 중단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재난관리기금 약 10억 원을 투입해, 지역난방 열수송관이 설치된 공동구 5곳에 총 61대의 중온수용 배수펌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31대, 목동·상암·은평 각 8대, 마곡 6대 등을 설치해, 중온수 유출 상황에서도 공동구 침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번 사업은 공동구 침수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손 시 유출되는 80~100℃의 중온수를 신속히 배출하고 시설을 조기에 복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공동구는 전력·통신·수도·가스·지역난방 열수송관 등 필수 기반 시설의 주요 관로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서울에는 총 8개소(여의도‧목동‧가락‧개포‧상계‧상암‧은평‧마곡), 총 연장 36.45㎞의 공동구가 있으며, 업무시설 밀집지역과 대규모 주거지역의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공동구는 여러 시설이 지하에 집약된 구조로, 침수‧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전기‧통신‧수도‧온수 공급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복

김길영 서울시의원, “청년들의 정책 참여는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동력”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7일(토) 서울시청 본청에서 개최된 ‘2026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하여 청년 위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도시·주거·일자리 등 정책 수립 전반에 청년 참여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총 350명의 청년 위원과 함께 참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연간 일정과 주요 활동 방향 등이 공유되었으며, 청년자율예산 안내와 청년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서 김길영 시의원은 “우리나라 인구 대부분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도시 공간이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울은 단순히 건물 등의 양적 확장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주거·일자리·여가·교육 등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도시 공간 변화의 출발점에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경험과 창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한 정책 참여와 제안이 서울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동력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