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은 독거노인들의 사회고립도를 조사하고 있다.>
고창군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을 집중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고창군은 최근 전수조사와 읍·면 협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 119명을 발굴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사회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 ▲건강 관리 서비스 ▲식사 지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민간 자원 연계 등 개별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가 연계된다.
특히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현장 방문과 상담을 통해 추가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주민 참여형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위기가구 조기 발견에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