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봉준장군 170주년 기념행사를 심덕섭 고창군수가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 전봉준 장군 탄생 17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북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이자 민중의 영웅인 전봉준 장군의 탄생 17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고창군은 전봉준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민본사상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과 문화공연,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봉준 장군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헌화와 추모 공연을 진행했으며, 전봉준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고창이 지닌 동학 성지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부대행사로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문화공연이 열려 군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전봉준 장군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전봉준 장군 탄생 170주년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정의와 평등을 외쳤던 동학농민혁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창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혁명 관련 역사자원을 활용한 교육·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