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농업기술센타 언론인 정례브래핑 장면>
제목: 정읍시, 농업인별 공익수당·스마트영농 본격화…농정 대전환 예고
주요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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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내년부터 농정의 핵심 기조를 ‘농업인 소득 안정’, ‘스마트 영농 확산’, ‘농생명 산업 육성’으로 설정하며 농정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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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익수당 지급 방식을 기존 ‘가구 단위’에서 ‘농업인 개별’로 확대 — 농업인 한 사람당 혜택이 돌아가도록 개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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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과잉공급 문제 대응을 위해 논을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실적도 확대했으며, 목표 1,458㏊ 대비 실제 1,732㏊ 전환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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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온에도 강하고 식미가 좋은 벼 신품종 ‘전주684호’ 개발을 진행 중이며, 내년 품종보호권 등록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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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약용·치유 작물을 포함한 ‘농생명 산업’ 육성에도 나서고 있으며, ‘약용치유 융복합지구’가 예비지구로 선정되면서 향후 농업 + 가공 + 치유 + 관광을 연계하는 산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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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축전염병 대비 방역 강화, 농작업 안전관리 확대 또한 내년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 관련 사진
위 기사는 기사 상단에 정례브리핑 중인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위 이미지 그룹에는 정읍시청 청사, 정읍시 위치 지도 등도 포함돼 있어 기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