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울산 북구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가을국화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화게이트, 대형고래, 일곱만디 꽃벽 등 조형물을 비롯해 국화 및 초화 3만여 송이가 전시돼 가을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11월 9일까지 북구청 로비에서는 야생화 및 국화 분재 전시회도 열린다.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북구청 광장과 야외공연장에서는 마술과 마임축제 '마마(MAMA)페스티벌'이 열려 국화 향기에 더해 다양한 공연예술도 만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국화 전시회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