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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일곱 가지 색, 다섯 가지 색, 모두 옳은 무지개


“한국 사람에겐 ‘빨, 주, 노, 초,파, 남,보’ 일곱 색깔이 정설이
죠.  그런데 나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미국 등 영어권 사람들은 남
색을 제외한 ‘빨,주, 노,초,파,보’ 여섯 가지로 압니다.  네덜란
드어를 쓰는 나라에서는 ‘빨,주,노,초,파’, 멕시코 원주민 마야
족은 ‘흑,백,빨, 노, 파’순서로 다섯 가지를 듭니다.  이밖에 아프
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무지개를 두 세 가지 색으로 인식한다네요.”

한은 저(著) 《디렉터의 노트》 (플로우, 2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정설’이란 말 속에는 언제나 시대와 문화의 한계가 들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기준에서는 일곱 가지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다섯 가지가
정상일 수 있습니다. 무지개의 색이 다르다고 무지개가 달라지는 건 아
닙니다. 오히려 그 차이 덕분에 인간의 시선은 풍요로워집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세상은 단조로운 한 색이 아니
라, 셀 수 없이 다양한 빛으로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신
앙의 색깔과 문화적 표현들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무
한한 풍성하심을 깨닫게 하는 귀한 통로가 됩니다. 신앙의 성숙은 나의
일곱 색깔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의 다섯 색깔 또한 그 신
앙이 비성경적이지 않는 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스펙트럼의 일부임을 인
정하고 존중하는 데 있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
님은 같으니” (고전12:4-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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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시민협의회, 수원 군공항 이전 위해 ‘맞손’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위원장 이찬용)는 지난 27일(화)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을 비롯해 유재광(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조미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권기호(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과 조철상 시민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수원시 공항이전추진단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도시미래위원회는 시민협의회와 함께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음 피해 주민 지원 ▲오키나와 등 해외 사례 공유 ▲시민 공감대 확산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먼저 조철상 시민협의회 회장은 "군공항 이전은 수원과 화성이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로서, 화성 시민들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의 역할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의회와 행정이 큰 방향을 잡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용 위원장은“이전이 근본 해법이지만, 추진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이 강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