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개인정보 켐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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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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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공무원 대상 교육·홍보 활동, 카드뉴스 배포, 개인정보 파기 주간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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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형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개인정보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개인의 권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 의미 및 해석
이 인용이 주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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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상의 가치
단순히 이름, 주소, 연락처처럼 ‘정보’로 여길 수 있는 것들이 실제로는 개인의 정체성, 사생활, 권리와 직결된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
권리 및 책임의 강조
정보 주체인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권리를 행사해야 하고,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이나 조직은 책임감을 가지고 다루어야 한다는 인식을 담고 있습니다. -
보안 및 관리의 중요성
중요한 자산이라면, 이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 절차, 문화가 필수적입니다. 유출, 오용, 접근 통제 등의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볼 수 있습니다. -
공공기관의 역할 강조
특히 공공기관이 개인정보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행정기관이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의지 표현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