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군이 실시하는 고향사랑 기부자 이름을 새기는 B 호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자 이름 새긴 야생벌 비호텔” 관련 주요 내용 요약입니다.
핵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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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위한 새로운 공간을 조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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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은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로, 환경 보전 + 시민 참여를 결합한 지정기부 사업의 일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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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조성될 공간은 제2호 비호텔(Bee Hotel) 으로, 장소는 줄포만 노을빛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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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비호텔에는 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이며, 금액과 무관하게 지정기부에 참여하는 모두가 분양자 개념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음. 신청 마감은 9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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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치 기념식, 분양증서 전달식, 기부자 초청 1박2일 체험 행사 등이 10월 말에 있을 계획임.
배경/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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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텔은 야생벌의 인공 서식지로, 기후변화 등으로 서식지를 잃은 야생벌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시설임. 단순한 시설을 넘어 생태 복원과 지역 주민 참여가 상징적으로 결합된 공간으로 운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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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비호텔은 국립새만금박물관에 설치되었고 야생벌 입주가 확인됨으로써 그 실질적 기능이 입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