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이 하나님에게 말했다.
“코끼리는 힘이 있고 사자는 용맹한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불공평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너에게는 웃음을 주지 않았느냐!”
최규상 황희진 공저(共著) 《긍정력 사전》 (작은 씨앗, 34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웃을 때, 그 웃음소리는 무려 100m까지 전달된다고
합니다. 지구와 달과의 거리는 38만 4천km. 그러므로 384만 명이 동시에
큰 소리로 웃으면 그 소리는 달까지 전달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보름달이
뜨는 날 밤,그 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다시 지구로 되돌아올 것이며,
그러면 지구는 무척 행복해질 것입니다.

힘은 코끼리에게, 용맹은 사자에게, 그러나 웃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웃음은 마음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약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 (잠언 17:22)

웃음은 주님이 주신 최고의 약이자,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표현입니
다. 한 번의 웃음이 가정을 밝히고, 백 번의 웃음이 교회를 세웁니다.
오늘도 웃으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또 하나의 기도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