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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것


한 사람이 하나님에게 말했다.
“코끼리는 힘이 있고 사자는 용맹한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불공평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너에게는 웃음을 주지 않았느냐!”

최규상 황희진 공저(共著) 《긍정력 사전》 (작은 씨앗, 34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웃을 때, 그 웃음소리는 무려 100m까지 전달된다고
합니다. 지구와 달과의 거리는 38만 4천km. 그러므로 384만 명이 동시에
큰 소리로 웃으면 그 소리는 달까지 전달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보름달이
뜨는 날 밤,그 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다시 지구로 되돌아올 것이며,
그러면 지구는 무척 행복해질 것입니다.

 

 

힘은 코끼리에게, 용맹은 사자에게, 그러나 웃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웃음은 마음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약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 (잠언 17:22)
 

 

웃음은 주님이 주신 최고의 약이자,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표현입니
다. 한 번의 웃음이 가정을 밝히고, 백 번의 웃음이 교회를 세웁니다.
오늘도 웃으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또 하나의 기도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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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위원장, ‘먹사니즘’ 회원들과 풍남문시장, 남부시장 장보기·간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4일, 재명 대통령의 민생철학을 실천하는 시민조직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전주시 풍남문시장과 남부시장 일대를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와 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잘 사는 국민, 함께 사는 사회”라는 먹사니즘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복원하기 위한 민생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먹사니즘 청년위원회 활동가,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 황영호 풍남문상인회 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관광벨트 조성, 청년상인 창업, 교통·환경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민생경제의 현실을 공유했다.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먹사니즘의 핵심은 지역에서 돈이 돌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민생경제의 선순환”이라며 “안호영 자문위원장이 현장에서 그 가치를 함께 실천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의 현장”이라며 “기후·에너지·유통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연결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