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교촌마을 도시재생 실행계획(안)>
고창군 교촌마을(교촌지구)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국비 4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7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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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집수리 지원: 오래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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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및 경사로 정비: 보행 안전성과 경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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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원·주민쉼터 조성: 커뮤니티 및 휴식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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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누리센터’ 건립: 주민 맞춤형 운동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 구축.
전북도 4년 연속 선정
이번 성과는 전라북도 전체로서도 2022년 부안, 2023년 정읍·남원, 2024년 김제, 그리고 2025년 고창 지구까지,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서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중요한 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