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2℃
  • 흐림강릉 10.7℃
  • 구름많음서울 11.3℃
  • 흐림대전 9.1℃
  • 흐림대구 9.8℃
  • 박무울산 9.6℃
  • 박무광주 12.1℃
  • 박무부산 11.5℃
  • 흐림고창 10.2℃
  • 흐림제주 14.8℃
  • 흐림강화 7.9℃
  • 흐림보은 5.0℃
  • 흐림금산 5.8℃
  • 흐림강진군 9.4℃
  • 구름많음경주시 7.0℃
  • 구름많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부동산

식약처, 안전한 '액란' 생산·사용을 위한 해썹(HACCP) 관리 방안 안내

알가공업체 대상 액란 생산 시 선별, 세척, 살균 등 올바른 관리 방안 제공

 

[아시아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액란으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해썹(HACCP) 적용 알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HACCP 관리를 위한 액란제품 제조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최근 액란을 사용한 크림빵, 김밥(지단) 등에서 살모넬라 식중독 의심 신고가 지속됨에 따라, 액란 제조업체에 공정별 식중독균 저감 방법 등을 안내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깨지거나 곰팡이가 생긴 달걀 등 식용에 적합하지 않은 달걀은 공정에 투입되지 않도록 세척 전에 선별하여 제거해야 한다.

 

달걀을 세척하는 물은 30℃ 이상이면서 달걀 품온보다 5℃ 이상 높아야 하고, 차아염소산나트륨 등 식품용 살균제가 함유된 물이어야 한다. 그리고 세척 이후 달걀에 염소가 잔류하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헹궈야 한다.

 

달걀을 깨기 전에 송풍건조 등의 방법으로 달걀 표면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여 세척수가 액란에 혼입되지 않게 한다.

 

달걀을 깨는 설비(할란기)는 사용 후에 세척제로 세척한 뒤 차아염소산나트륨 등을 사용하여 소독하는 것을 권장한다.

 

액란에서 달걀 껍데기 조각 등 이물을 제거할 때는 손이 닿지 않도록 국자 등 도구를 사용하고, 사용한 도구는 알코올 등으로 수시로 소독하거나 자주 교체한다.

 

액란은 온도 관리가 미흡한 경우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신속히 5℃ 이하로 냉각한다.

 

액란을 가열살균하는 경우에는 액란별(전란액/난황액/난백액) 살균온도와 시간을 반드시 준수하고, 살균 후 5℃ 이하로 냉각해야 한다.

 

냉장(0~5℃), 냉동(-18℃ 이하) 기준을 준수하여 보관하고, 택배 배송 시에는 보냉재 등을 사용하되 적정 온도가 유지되는지 검증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식품제조업체가 액란을 원료로 사용할 때에는 액란 운반 차량의 온도기록지와 제품 온도를 확인해 적합한 경우에만 입고하고, 계량·배합 시에는 전용 용기·도구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열 공정 이후 식중독균이 교차오염되지 않도록 작업장 내에 일반구역과 청결구역을 적절히 구분하고 종사자 이동 동선을 설정하는 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해썹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품목별 해썹(HACCP) 가이드라인 등 식품 안전 정보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