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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비상소집. 기관소산 훈련으로 "비상대응 태세 점검"......정읍시 !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전원 참석"-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공무원들이 을지연습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다.>

 

 정읍시(전라북도 정읍)에서 열린 ‘을지연습 비상소집 및 기관 소산 훈련’을하였다.

 

 공무원들이 광장 또는 공공장소에서 집합해 비상소집 훈련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정읍시가 최근 실시한 2025년 을지연습 중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기관 소산 이동훈련’ 등의 연계 훈련을 하였다.

 

18일부터 진행된 훈련은 오전6시에 임산부와 영유와 자녀를 둔 공무원등 94명을 제외한 응소대상자 1070명 전원이 정해진 시간 내 응소. 비상대응 훈련을 하였다.

 

이미지 설명 및 배경

  •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정읍시에서 진행된 을지연습의 주요 훈련 장면 중 하나입니다.

  • 훈련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 이동,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수돗물 오염 시 비상급수대 대응 등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특히, 정읍역에서 ‘테러 상황에 따른 화재 진압 훈련’, 민방위 훈련, 주민 대피 및 차량 통제 등 실전 같은 훈련도 함께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 사진은 훈련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며, 공무원들이 체계적으로 비상 대응 절차를 익히고 있는 현장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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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