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통통꾸러미 장면>
전북 정읍시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달 저소득층 등에 '통통꾸러미'를 배달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통꾸러미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 1인 중장년층, 자살 위험군 등에 매달 1회 전달된다.
꾸러미에는 복지서비스 홍보지와 건강식품, 생필품, 도서 등이 들어있다.
사업은 이웃돕기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정읍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푸드뱅크, 희망나르미, 정읍시샘초롱클럽하우스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