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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꾸러미, 사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고독사 예방".....정읍시 !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

[아시아통신] 

<통통꾸러미 장면>

 

전북 정읍시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달 저소득층 등에 '통통꾸러미'를 배달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통꾸러미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 1인 중장년층, 자살 위험군 등에 매달 1회 전달된다.

 

꾸러미에는 복지서비스 홍보지와 건강식품, 생필품, 도서 등이 들어있다.

 

사업은 이웃돕기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정읍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푸드뱅크, 희망나르미, 정읍시샘초롱클럽하우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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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