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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시작'......고창군 !

-청년취업. 활력고창. '청년창업'-

[아시아통신] 

<청년일자리 사업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고창군의 다양한 청년정책 및 청년 일자리·취업 관련 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하고 있다.

 

  1. 첫 번째와 이미지는 청년들이 모여 회의하거나 네트워킹하는 모습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거나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2. 고창군청 건물이나 관련 공공기관 외관으로, 청년 일자리 사업의 정책적 기반이 되는 행정 기관관련사업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3. 고창군 공식 청년 포털 혹은 정책 안내 페이지 스크린샷으로, 청년에게 제공되는 복지 및 일자리 정보가 담긴 온라인 채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고창군의 청년 일자리·취업 지원 사업 개요

  • 2024 전북형 청년 취업 지원 사업
    고창군은 청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 1인당 월 70만 원, 최대 1년간 급여 일부를 지원합니다. 청년 취업자에게는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장려금을 제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합니다.

  • 고창군 청년 포털 안내 내용(2025 기준)

    • 청년 취업 지원사업: 청년 채용 기업에 월 70만 원 지원, 장기근속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 지급

    •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농업 또는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종사하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1년간 최대 360만 원 지원

    • 멘토 육성 및 네트워킹 지원사업: 청년 멘토에게 활동비 월 25만 원(최대 250만 원) 지원


요약

고창군에서는 청년의 취업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정착과 커뮤니티 형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 채용 기업을 위한 재정지원, 장기근속 장려 제도, 네트워킹 및 멘토링 활성화 등 지역 활력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이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사업 현장과 행정적 기반, 온라인 플랫폼을 보여주어 정책의 다양한 측면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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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곡동 지도가 새로 그려진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중곡동에 도시계획 지도가 바뀌고 있다. 50여년 전 광진구는 국민주택단지로 조성된 지역으로 기반여건이 괜찮은 동네였다. 하지만 도시여건이 변화되고 시설은 노후되어 ‘도시발전’에 대한 바람이 높은 곳이다. 특히, 중곡동 지역은 저층주거지가 밀집되고 도로, 공원 등 기반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민선8기 구는 도시계획 변화에 힘써왔다.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바탕으로 중곡역 일대를 종합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한 의료특화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상업지역을 확대했다. 군자역과 동일로 일대 5만5천㎡를 넓혔으며 천호대로변에 주거기능이 강화돼 주거복합 고밀개발의 여건이 마련됐다. 중곡역 일대 용도지역이 상향됐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올릴 수 있는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 불허로 묶여있던 중곡역 주변의 규제를 풀고 높이제한도 20m에서 70m로 완화했다. 공공개발사업도 본격화된다. 화양변전소 부지와 소아청소년 진료소 부지 복합개발이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화양변전소 부지에는 최고 24층 높이로 공동주택, 오피스텔, 어린이 특화 도서관이 들어선다. 소아청소년 진료소 부지에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