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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쉬운데


이천 년도 훨씬 전에 예수님 / 너무 쉽게,알아듣기 쉽게 하신 말씀 /
감사하면서 살아라 / 기뻐하면서 살아라/ 용서하면서 살아라 /
그 말씀 너무 쉬워서 /
이천 년을 두고 저희들 아직도 / 깨닫지 못하고 삽니다 /

나태주 시인의 시 「어리석음」입니다.
“감사하면서 살아라, 기뻐하면서 살아라...”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너무도 단순해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고, 어린아이조차 고개를 끄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쉬워서, 너무 당연해서, 무시해버립니다.

 

 

사람들은‘쉬운 말씀’을 ‘복잡한 자료’로 만들었고,‘쉬운 복음’
을 ‘난해한 정보’로 처리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이 참 어렵다’
고 말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죄성(罪性)이 쉬운 말씀을 어렵게 만들었
습니다. 죄의 달콤한 길을 가고자 하는 죄성(罪性) 때문에 쉬운 하나
님의 말씀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요한일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사랑할수록 하나님의 말씀들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
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3)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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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지방의회법’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월)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진 송언석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도 송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