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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쉬운데


이천 년도 훨씬 전에 예수님 / 너무 쉽게,알아듣기 쉽게 하신 말씀 /
감사하면서 살아라 / 기뻐하면서 살아라/ 용서하면서 살아라 /
그 말씀 너무 쉬워서 /
이천 년을 두고 저희들 아직도 / 깨닫지 못하고 삽니다 /

나태주 시인의 시 「어리석음」입니다.
“감사하면서 살아라, 기뻐하면서 살아라...”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너무도 단순해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고, 어린아이조차 고개를 끄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쉬워서, 너무 당연해서, 무시해버립니다.

 

 

사람들은‘쉬운 말씀’을 ‘복잡한 자료’로 만들었고,‘쉬운 복음’
을 ‘난해한 정보’로 처리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이 참 어렵다’
고 말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죄성(罪性)이 쉬운 말씀을 어렵게 만들었
습니다. 죄의 달콤한 길을 가고자 하는 죄성(罪性) 때문에 쉬운 하나
님의 말씀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요한일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사랑할수록 하나님의 말씀들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
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3)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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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광교대학로마을 고래등어린이공원 시설 점검 및 현장 민원 청취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지난 1일(금), 광교대학로마을에 위치한 고래등어린이공원(영통구 이의동 1273-1)을 찾아 물놀이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수원시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 회장, 영통구 공원녹지과장과 팀장, 광교1동장, 주민 등이 참석해 공원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공원을 찾는 시민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공원의 상징성을 높일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이 더 많이 찾고, 마을의 명품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홍종철 의원은 “고래등어린이공원은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아이들에게 워터파크 못지않은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라며, “특히 물이 쏟아지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뛰어드는 아이들의 모습은 이 공원의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이곳을 자주 찾아 시설 상태와 이용 환경을 살피고 있다. 넉넉한 나무 그늘이 보호자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지만, 공원을 대표할 상징물이 없어 외부 방문객들이 단번에 인지하기는 어렵다”며, “고래등어린이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조형물을 설치하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