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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양주시, 제25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 발’을 주제로 ‘제25회 양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 발’을 슬로건으로 개최한 행사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방기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단체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기념행사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 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유공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동영상 시청,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 ‘참여와 평등’을 추진하는 등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성평등을 위하여 임신에서 출산, 보육, 돌봄, 일과 자립까지 시민의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돕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주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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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