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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자

의정부녹색 소비자연대·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

 

 

‘1회용 플라스틱 제로 나이트 플리마켓’ 개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양식)와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대표 배미영)은 23일 오후 18시, 노바웨딩홀 광장에서 ‘1회용 플라스틱 제로 나이트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나이트 플리마켓은 사전예약 주문 방식으로 700명의 소비자들과 30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1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에코백과 개인 물병을 이용하고, 할로윈 시즌에 맞는 코스튬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온라인 홍보도 동참했다. 배미영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 대표는 “소비자와 판매자들의 높아진 환경문제 인식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모든 행사가 기획단계 부터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여러 시범 사례를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1회용품 사용률 제로를 향한 지역축제 모범사례 만들기는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주관, 자원순환사회연대 주최,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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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