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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기고]기억하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6·25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된 지금, 우리는 다시금 평화를 지키기 위한 세계의 연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매년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로, 6·25전쟁에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한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날입니다.

 

‘유엔군 참전의 날’은 2010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6·25전쟁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에 맞춰 지정되었습니다. 6·25전쟁 당시 함께 대한민국을 수호한 유엔 참전국의 공헌을 기리고, 참전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날입니다.

 

1950년 7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25전쟁에 대해 공동 대응을 결의했고, 이에 따라 총 22개국이 인도적 지원과 군사적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16개국은 병력을 직접 파병해 참전했으며, 이들은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웠습니다. 그들은 이 땅의 아픔에 함께했고, 고귀한 생명을 바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켰습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전쟁의 그늘이 완전히 걷히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또한 많은 이들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은 우리에게 전쟁의 상처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그리고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안정된 일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누군가의 희생 위에 놓인 값진 결과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기억하지 않는 희생은 잊히고, 잊힌 희생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함께해 준 유엔군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는 현재를 자각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보훈입니다.

 

오는 7월 27일, 태극기 하나, 감사의 마음 하나로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예우해 주세요. 그 마음이 모여,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더욱 존경받는 나라로 나아가는 힘이 될 것입니다. 보훈이 국민 속으로, 서울지방보훈청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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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대해 , 권선구에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당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