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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5 프로야구’, ‘2025 DAY6 팬 미팅’ 등 열려 … 관객 9만여 명 방문 예정

 

[아시아통신]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5 프로야구’, ‘2025 DAY6 팬 미팅’, ‘서울특별시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와 LG가 맞붙는 ‘2025 프로야구’ 경기가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5 DAY6 팬 미팅’이 개최되어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41회 서울특별시 유도회장배 유도대회’ ‘서울특별시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가 개최되어 출전선수와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9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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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AI 학교폭력 이제 그만! ”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 청소년 보호 3대 조례 정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다산1·2동, 양정동)이 7월 18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 2건을 대표발의하여 디지털 성범죄와 신종 사이버폭력에 대한 제도적 대응 기반이 대폭 강화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디지털 환경 확산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범죄에 실효성 있게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딥페이크 영상, 음성 합성 등 생성형 AI를 악용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폭력 등이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예방교육 강화, 피해자 회복 지원, 지역사회 참여 기반 마련 등 청소년 보호체계를 제도화했다. 원주영 의원은 “이제 학교폭력도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며, “딥페이크나 AI 음성 합성 등을 이용한 신종 사이버폭력이 청소년 사이에서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원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청소년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는 디지털 혐오, 불법 촬영물 유포, 디지털 성착취 등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