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심덕섭 고창군수가 관내 어린이집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창군수 심덕섭 씨가 7월 15일 고창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에서 보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할 뜻을 밝혔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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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및 장소: 7월 15일, 고창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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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보육 담당 부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약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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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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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운영상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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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및 행정 지원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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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다양한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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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군수의 입장:
“보육 현장은 고창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보육정책에 대한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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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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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인력 지원, 행정절차 간소화 등 실질적인 개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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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직원 사기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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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 및 직무 만족도 향상, 이직률 감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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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신뢰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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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육환경 개선은 학부모 및 지역사회 신뢰를 높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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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인구 정주 유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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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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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군수는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반영”을 약속했으며, 정책 실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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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편성 및 사업 계획 수립 과정에서 보육 현장의 제안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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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행보는 연초 업무보고회 등에서 강조한 “주민·현장 중심의 군정 추진” 기조와 맞닿아 있습니다 .
-간담회가 남긴 것
심덕섭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보육 현장처럼 미래 세대를 키우는 핵심 분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믿음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행정 운영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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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실행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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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반영 내역 공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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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체계의 실질적 변화 성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