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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전북개발공사, 상호발전 협력 업무 '협약체결' !

-'인구소멸 대응' 및 지역발전을, 위한 양기관. 협력추진-

[아시아통신] 

<권익현부안군수와 전북개발공사 김대근사장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부안군과 전북개발공사는 2025년 7월 1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발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협약 개요

  • 목적: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강화

  • 협약일: 2025년 7월 1일

  • 장소: 부안군청 5층 회의실


양 기관 주요 협력 분야

분야 세부 내용
지역발전 방안 구상 및 세부사업 발굴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규 정책 및 사업 발굴 추진 
신규 투자사업 공동 발굴·시행 공동 투자 및 실행 체계 구축
양 기관 전문 분야 지원 전북개발공사의 기술·인프라 지원 활용
공모사업 정보 교류 공모 기획, 자료 제공 등 협력


- 주요 인사 발언

  • 권익현 부안군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해 인구소멸 대응 및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

    “앞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 


- 기대 효과

  • 부안군의 정주 여건 개선, 인구 감소 대응, 그리고 신사업 유치 및 시행 가능성 확대

  • 전북개발공사의 지역 전문 역량 활용 및 공공·지자체 협력 네트워크 강화


이 협약은 인구소멸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국가기관을 넘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공동 대응한다는 측면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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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