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도시재생 고창터미널 조감도>
고창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감도가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중심에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자리하며, 저층부엔 터미널과 청년창업 공간, 유기농 연구소 등 근린시설이 계획돼 있고, 5층부터는 공동주택이 배치됩니다
- 주요 설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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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터미널 재편
기존 고창공용버스터미널을 철거하고, 임시터미널 운영을 거쳐 2027년 말 새 핵심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 f -
주상복합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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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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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은 터미널·청년창업·유기농연구소 등 공공기관 및 상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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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상은 210세대 규모 아파트, 신혼부부·청년·중소형 면적으로 다양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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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도로 연계 강화
기존 인접 주차장에 지상 3층 주차타워 설치, 주변 도로망과의 연결성 향상으로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 -
국가 시범사업 선정 및 조직 구성
– 2022년 12월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선정, 사업비 약 1,777억 원 투입
–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동으로 공공·민자 사업 구조 추진 중
- 향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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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공모
5월에 설계공모 공고, 6월 당선작 선정, 이후 세부 건축설계 및 인허가 진행 중 -
철거 및 임시시설 운영
5월 말부터 기존 터미널 철거 ↔ 7월부터 임시 터미널 운영 개시 예정 -
주택 및 주차타워 착수
주차타워 및 아파트 210세대 포함한 공동주택 계획은 2027년 완공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