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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남구, 2025년 하반기 국과장급 승진 및 정기인사

7월 1일자 4급 1명 승진, 4급 1명 전보, 5급 4명 승진, 5급 15명 전보

[아시아통신]

 

◆ 행정 4급 승진

▲ 행정국장 임 경 구

 

◆ 행정 4급 전보

▲ 복지생활국장 이 용 달

 

◆ 행정 5급으로의 승진

▲ 스마트정보과장 박 병 석

▲ 문화도시과장 곽 정 옥

▲ 개포4동장 마 덕 열

 

◆ 사회복지 5급으로의 승진

▲ 세곡동장 신 제 욱

 

◆ 행정 5급으로의 전보

▲ 총무과장 이 호 병

▲ 주민자치과장 권 현 주

▲ 교육지원과장 주 민 숙

▲ 민원여권과장 추 승 열

▲ 세무관리과장 조 현 석

▲ 지방소득세과장 김 승 연

▲ 환경과장 김 재 범

▲ 재난안전과장 이 승 희

▲ 건설관리과장 이 칠 우

▲ 위생과장 조 재 중

▲ 의약과장 김 창 호

▲ 세곡보건지소장 김 은 주

▲ 삼성1동장 김 태 환

▲ 대치2동장 김 상 철

▲ 개포1동장 이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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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